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9

시인 김남열 시집 / 미친개에게 물리지 마라 머리말 개는 주인의 집을 위험에서 지킨다. 개도 이성적 분별력을 가진 듯 도둑의 집 주인인 집에서는 짖지 않는다. 그것은 도둑을 지켜야 하는 개도 주인이 도둑인 것 알기 때문이며 개도 개로써의 도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도둑을 지키는 개보다 못한, 스스로가 도둑이 되려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사람 짓을 하니 사람이라 일러 말하며, 짐승이 짐승 짓을 하니 짐승이라 말한다. 사람이 사람 짓 못하면 짐승 취급당하게 되니 ‘개차반’이라 말을 한다. 개차반은 사람이 사람처럼 생각을 하지 않고 짐승처럼 하므로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렇다. 사람과 친근한 동물이 개다. 친근한 동물이 개이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개도 미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미친개를 광견병 개로 취급하며 물리.. 2024. 3. 13.
시인 김남열 시집 / 깨달으면 차별이 없다 인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은 이승에서 저 세상을 갈구하고 있다.그러나 이승에서 깨달으면 일부러 저 세상을 찾을 필요 없으며 이승과 저 세상이 현세에 있음을 알 것이다. 그래서 '깨달으면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깨달으면 차이만 있다. 깨달으면 남녀가 없다. 깨달으면 인간이 있다. 깨달으면 진리는 없다. 깨달으면 본질만 있다. 깨달으면 세상과 내가 소통하며 순환이 된다. 하여, 세상 속에 나 있고 내 속에 세상이 있으며, 만인 속에 내가 있으며, 내 속에도 만인이 있고, 전체 속에 개인 있으며 개인 속에 전체가 있다. 그래서 깨달으면 차이만 있다. 깨달으면 미추가 없다. 깨달으면 미추의 모습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깨달으면 아름다움은 살아있는 생명에 있다. 깨달으면 생명의 신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깨달으.. 2024. 3. 12.
[시집] 시인 김남열 / 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그립다 사람은 옆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사랑이 너무 가난해 언제나 허기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곁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해도 해도 다함 이 없는 부족한 게 사랑으로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이다. 사람은 보고 보아도 언제나 그리운 것은 다 갚았다고 여겨지는 사랑의 빛을 이승에서 다 갚지를 못해 떠나야 하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들은 언제나 세상에서 물들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인정에 물이 들고 사랑에 물이 든다. 부귀에 물이 들고 공명에 물이 든다. 허영에 물이 들고 허상에 물이 든다. 우상에 물이 들고 망상에 물이 든다. 물들고 사는 세상 물들지 않았다면 내게 물들지 않은 남은 것은 있는가? 깨끗이 물이 안들은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이렇게 물이 들었기에 언제.. 2023. 12. 15.
[인물] 가수 정정아 바보란 사람들은 흔히 어리석고 못나게 구는 사람을 얕잡거나 비난하여 이를 때 바보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수줍음 이 많은 사람을 두고도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도 한다. 또,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을 일러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수 정정아가 말하는 ‘바보 같은 남자’의 바보는 순수하고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서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 못하며 가슴앓이 하는 바보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지순한 사랑이다. 하지만, 가수 정정아는 바보 같은 남자의 사랑을 말하지만 그 남자는 남자로 국한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남자는 '한 사람의 인간'을 말한다. 상징성을 가지는 인간이다. 바보 같은 남자의 순수한 사랑 세상을 살다보면 지순.. 2023. 8. 16.
시인 김남열 /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김남열 나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 어디에도 나란 존재 없다 나 없는 세상이란 없으며 내가 중심 되어 돌아가고 내가 세상의 중심에 있는 나는 세상의 소중한 존재 나는 큰 우주를 닮은 존재 나는 작은 우주와도 같은 자연 속에서도 나와 같은 존재 어디에도 볼 수 없는 거룩하고도 거룩하여라 신성하고도 신성하여라 천상천하유아독존적인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jYHQEAAAQBAJ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저자: 김남열 - Google Play 도서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다 - 저자가 김남열인 eBook입니다. PC, Android, iOS 기기에서 Google Play 북 앱을 사용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책을.. 2023. 8. 12.
시인 김남열 시집 /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 마음이 날씬하면 몸도 날씬. 시인들이 사는 세상.군중 속의 고독 .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사람은 배움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습을 통해서 경험을 통하여 사람은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움을 통하여 사람으로서의 가치 있는 것을 만들고 창조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그것이 문화이며 문명이 되고 사람이 남기고 가는 유산이 된다. 이와 같이 사람은 생각을 통하여 그들만의 존재가치를 만들어 가며 존재의 의미를 느끼면서 찾아간다. 그러한 존재의 의미가 행복이며 그 행복의 가치가 사랑이다. 그와 같이 사람으로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하며 살아간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내가 아는 것 모르고 산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날 모르고 사는 것 무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안다는 것 위대.. 2023. 6. 12.
시인 김남열 / 도서 https://www.bookk.co.kr/kimhaun63 문학사랑의 부크크 커뮤니티 나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배려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www.bookk.co.kr 2023. 5. 19.
[문학사랑] 시인 김남열 사람의 영혼을 울린다. 책은 천개의 손과 눈이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758561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YES24 머리말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사랑의 춤을 춘다. 사랑의 명상을 한다.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을 한다. 신이 춤을 춘다. 신이 명상을 한다.&... www.yes24.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758530 동물의 왕국 - YES24 머리말 사람은 짐승이 되기에는 너무 이성적이며 신앙적이다. 하지만 신이 되기에는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너무나 미약하고 실추된 모습이다. 그러나 인간은 신이 되지 못하기에 www.yes24.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 2023. 5. 8.
월간 매거진 2023년 5월[제10호]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x=24&y=5 알라딘: 검색결과 '도서출판 여여심'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해당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www.aladin.co.kr 2023. 5. 6.
시인 김남열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김남열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그렇게 하는 몸짓 언어다 사랑은 춤을 추듯 하는 것 생각도 마음도 접어 두고 몸이 저절로 동하는 대로 열정의 기운 동하는 대로 명상하며 나를 찾아가듯 내 마음속에 참 나를 찾는 소우주인 나의 몸짓이며 가장 아름다운 율동이며 순수하고 숭고한 춤이며 무념무상의 명상이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6117291 [전자책]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머리말 brbr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br 사랑의 춤을 춘다. 사랑의 명상을 한다.br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을 한다. br 신이 춤을 춘다. 신이 명상을 한다.br 내 속에 내가 없고 사랑만 있다.br 사랑을 www.aladin.co.kr h.. 2023. 5. 6.
[예스24] 시인 김남열 . http://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C%97%AC%EC%97%AC%EC%8B%AC 여여심 - 예스24 [eBook] 생명 [ PDF ] 생명 새창이동 김남열 저 도서출판 여여심 2023년 02월 10,000원 10,000원 포인트적립500원 종이책 실물이 아닌 전자책 입니다.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PDF 경품 할인 기획전 www.yes24.com 2023. 4. 26.
[책] 시인 김남열 사람의 영혼을 울린다. 책은 천개의 손과 눈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893995 [전자책]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머리말 brbr 손아래지만 넓은 마음과 자애로운 마음 지닌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나이가 적고 많은 것이 중요하지가 않고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가까운 벗 하고 싶어진다. br br타 www.aladin.co.kr https://www.bookk.co.kr/book/view/169139 바람이 분다 머리말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다양하듯 사람들의 행동도 다양하다. 그 행동에 의해서 사람들의 인격과 인성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하나 같이 사람들 지금의 얼굴은 야만의 얼굴이다. 선한 www.boo.. 2023. 4. 12.
[책] 도서출판 여여심 [시인 김남열 시집] 모래성, 오만과 편견,고백 , 사랑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음양오행의 사람들,복을 차는 사람들,생명,침묵의 소리,남자여 여자여,꽃과 같은 마음으로 살리라,길은 멀어도 한 길을 간다,행복, 등교길 하교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3586933 [전자책] 모래성 머리말 brbr 우리는 인생을 살며 무슨 꿈을 꾸며 살아가는가.br 부귀공명은 모두가 생각하였을 것이다.br 그러나 모두가 그렇지가 않다.br 가진 사람은 가진 대로 고민이 있고, 가지지 못한 사람도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3529286.. 2023. 3. 24.
[책] 시인 김남열 [도서] 시인 김남열 책방 책은 천개의 손과 눈이다. 세상을 보는 직관의 눈이다. 세상을 보는 통찰의 눈이다. 세상을 미시적이며 거시적으로 볼 수 있다. 1. https://bookk.co.kr/kimhaun63 2. http://m.yes24.com/Search?query=%EB%8F%84%EC%84%9C%EC%B6%9C%ED%8C%90%20%EC%97%AC%EC%97%AC%EC%8B%AC 3. https://www.aladin.co.kr/m/msearch.aspx?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SearchTarget=All 4. https://www.bookcube.com/book/m/search.. 2023. 2. 13.
문학사랑 / 김남열 시인 https://m.bookk.co.kr/kimhaun63 문학사랑의 부크크 커뮤니티 나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배려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m.bookk.co.kr 2023. 1. 16.
불로초 사랑 불로초 사랑 김남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장미꽃 같은 진한 향기 지닌 열정 가득 따뜻한 사람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샘물 같은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바라다보는 세상은 칠흑의 어두음 뿐 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곁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밝게 세상이 빛나고 있고 나의 가슴은 오곡백과 물결치는 가을의 들녘 같은 행복이 가득하다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는 불로초 같고 내 마음에 영원히 살아있고 사랑은 영원하며 내가 있든 없든 영원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나의 사랑은 불로초 사랑이다 https://m.bookk.co.kr/book/view/157691 불로초 사랑 머리말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 2023. 1. 16.
시인 가수 김숙영 시집 /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한다면 나는 나, 당신은 당신이 될 수가 없다. 내 안에 당신 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은 둘이지만 영혼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가까이 있으면 더욱 그리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과 나는 우리가 된다... https://m.bookk.co.kr/book/view/158798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서언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한다면 나는 나, 당신은 당신이 될 수가 없다. 내 안에 당신 있고, 당신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은 둘이지만 영혼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m.bookk.co.kr 2023. 1. 3.
김남열 시인 에세이 / 누워서 떡 먹기 누워서 떡 먹기 김남열 “누워서 음식을 먹으면 채한다. 반드시 앉아서 먹어야 몸에 흡수가 되어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속에 사람들의 사고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마추어 동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양적으로 나아갔다고 하면 질적인 면이 뒷받침을 못하고, 질적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면 양적으로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양과 질의 조화에 의하여 발전한다. 세상은 양과 질의 효율성을 중요시 한다. 그 효율성이 떨어지면 공장에서는 생산성이 저하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능력과 자질을 문제 삼는다. 자본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인간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한 힘이다. 그 힘이 상실되면 밑에서..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