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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김남열 평론3

가수 임도희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꽃을 피우다” 가수 임도희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꽃을 피우다” 나는 홍매화 사람은 세상에 발을 디디는 순간 세상과 더불어 살아간다. 운명 같으며 숙명 같은 사명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태어난 환경에 의하여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 그 환경은 다양하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을 사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났지만 그 환경을 극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것을 의지와 노력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사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좌절과 절망 속에 빠지면 사람들은 헤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좌절과 절망 속에서 꽃피우는 사람도 있다. 겨울의 세파와 추위 속에서.. 2022. 9. 12.
[평론] 시인 김남열의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짐승 대가리들의 세상 김남열 「짐승들에게 보석을 주지마라? 만약 지금 주었다면 각성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 짐승들에게 보석을 준 사람이든, 받은 사람에 의하여 나라에는 재앙과 재난이 닥쳐 올 것이다. 그래서 짐승 같은 사람에게 보석을 주면 그 보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람다운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니 곧, 그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이기 때문이다. 재앙과 재난을 가져다주는 ‘악마새끼’는 싹이 트기 전에 논에 가라지처럼 불태워 버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늘도 당대에 악마 같은 만행을 하는 자는 ‘천둥과 벼락’으로 천벌이라는 불로 태워버린다. ‘악마의 새끼’들은 대대손손代代孫孫 만행의 벌을 되 물림 받게 될 것이고, 그는 죽어서 지옥의 불에 던져 질 것이다. 그러기에 사전에 악마새끼가 만들어지기 .. 2022. 6. 6.
시인 서민경 “맑음과 밝음의 시인 수향 서민경” 시인은 시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맑게 해준다. 아니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 사람들의 마음을 ‘맑게’ 해준다함은 사람들의 마음을 물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마치, 사람들의 몸속에 피가 탁하면 사람의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처럼 마음이 맑다는 것은 몸의 순환이 원활하게 건강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것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주위 환경, 음식,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문화적 요인들이다. 그러한 것들이 사람들의 몸 건강인 ‘맑음’의 향방을 결정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함은 사람의 마음에 열정이 생기고 생기게 살아나 그가 의지하고 자하는 뜻과 소망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 2021. 7. 8.